드론플라이1 시마X5를 날려봤다.(사용후기) 나의 첫 드론 시마x5. 이번엔 날려봤다. 이거 가지고 걸어다니니까 주변의 시선이 느껴진다. 젊은 아기 엄마아빠, 아기와 어린이 그리고 아저씨 까지. Ready to fly, 드론플라이 어플로 드론 비행 가능한 지역인지 확인 하고 한가한곳에 자리 잡았다. 자동차 처럼 앞뒤 모양이 다르지 않아서, 리모컨과 드론 방향을 맞추기 좀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방향을 맞추고 날리니까 한결 수월했다. 그리고 이 날 바람이 좀 불었는데, 그렇게 강한 바람이 아닌데 자꾸 떠내려 간다. 어느정도 익숙해 져서 세밀한 컨트롤로 내 눈높이에 정지비행(?) 같은 높이로 멈춰있게 해봤다. 나름 미세한 리모컨 컨트롤이 필요했다. 나름 자신감이 붙어서 고도를 올려봤다. 전선 근처에 절대 안가게 조절하고, 바람에 밀리지 않게 조절하.. 2020.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