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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캔 첫 경험, 에어팟 프로 민감한 편이라 음향 장비에 투자를 하고싶지만 예전부터 적절히 괜찮은 음질이면 문제가 없어서 별 욕심을 안부렸다. 애플 번들, 삼성 번들, lg 번들 이어폰들 다 쓸만 했었다. 오히려 모양에 따라 착용감이 문제였지. 전에 쓰던 mb-w2000이 운동중 수시로 빠졌다. 그리고 주머니에만 넣어도 자꾸 연결이 불안정하고. 더이상 킹받아서 못참고 노이즈 캔슬링 이라는걸 경험해보고싶어서 에어팟 프로를 질렀다. 간만에 애플 새 제품을 구매했다. 뭐 이것 저것 많이 고려해 봤다. 노캔은 소니가 좋다고?!?! 보스게 음질도 좋고 아떻다고?!?! 그러나 걔네는 너무 비쌌다. 물론 이것도 진짜 큰 맘 먹고 산거다. 구매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쓰는 이어팟이 편해서 저것도 편할거라 생각했다. 요즘 나오는 모델들은 맥세이.. 2022. 2. 9.
가격까지 완벽하다.레이저 바이퍼 미니 내 돈 내 산 그 동안 은근히 마우스를 많이 사모았다. fps게임을 쭉 하면서 마우스에 예민했다. 로지텍 마우스의 기술력과 쉘 모양까지 g1 부터 비싼 g pro까지 여러개를 썼다. 최근까지 쓰던 g304는 무선에 배터리 타임까지 만족하고 썼지만... 그놈의 로지텍 종특 스위치 고장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못참고 새로운 마우스를 탐색했다. (드래그 중에 자꾸 풀려서 킹받음) 내가 생각한 구매조건 1. 스위치 내구성 2. 저렴한 가격 3. 무게가 가벼워야함 4. 무선이면 좋겠음(가격을 생각하면 불가능 포기.) 큰 마음 먹고 무선을 고르면 가격이 훨씬 올라가는 걸 각오하고 있었는데 게이밍에서 찾긴 어려웠고, 유선으로 눈을 돌렸다. 레이저 사의 스위치가 적외선 방식을 이용해 내구성아 최고 아닐까? 그중에 가벼운.. 2022. 2. 5.
시마X5를 날려봤다.(사용후기) 나의 첫 드론 시마x5. 이번엔 날려봤다. 이거 가지고 걸어다니니까 주변의 시선이 느껴진다. 젊은 아기 엄마아빠, 아기와 어린이 그리고 아저씨 까지. Ready to fly, 드론플라이 어플로 드론 비행 가능한 지역인지 확인 하고 한가한곳에 자리 잡았다. 자동차 처럼 앞뒤 모양이 다르지 않아서, 리모컨과 드론 방향을 맞추기 좀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방향을 맞추고 날리니까 한결 수월했다. 그리고 이 날 바람이 좀 불었는데, 그렇게 강한 바람이 아닌데 자꾸 떠내려 간다. 어느정도 익숙해 져서 세밀한 컨트롤로 내 눈높이에 정지비행(?) 같은 높이로 멈춰있게 해봤다. 나름 미세한 리모컨 컨트롤이 필요했다. 나름 자신감이 붙어서 고도를 올려봤다. 전선 근처에 절대 안가게 조절하고, 바람에 밀리지 않게 조절하.. 2020. 11. 19.
입문용 드론이라는 syma x5(개봉기) 어릴 때 무선 리모컨으로 조종하는 장난감은 보통 자동차였다. 나는 여전히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RC카 보다 드론이 더 익숙하겠지? 이제 면허도 있고 RC카보다는 진짜 차가 갖고 싶다. 하지만 직업과 돈이 없어서 차가 없다. 슬프지만, 요즘 아이들과 성인 모두에게 인기있는 드론. 나도 한번 조종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 무료한 삶에 한가지 재미를 더하고자 구입했다. 내 돈 내고 내가 사려 했지만, 엄마가 사준 제품입니다. syma x5 입문용 드론 검색하면 나오는 대표적인 드론이다. 간단 스펙 6축 자이로센서 가로 세로 31.5cm 비행시간 약 7분 조정 거리 약 100m 일단 왜 이걸로 샀냐... 그냥 입문용 드론이라길래 샀다.가격도 3만원대에 저렴하고 많이 팔렸길래 어느 정도 .. 202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