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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5

나에게 딱 맞는 마우스 로지텍 G PRO 마우스를 이것저것 많이 사 봤는데 드디어 찾았다. 나에게 맞는 마우스 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입니다. 이런 마우스, 저런 마우스를 나름 많이 사 왔다. 하지만 뭐든 조금씩 부족했다. 어떤 건 너무 무겁고 어떤 건 너무 크고, 어떤 건 성능이 별로였다. 작고 가볍고 성능이 좋은 마우스, 거기다가 그립감이 좋은 마우스를 찾는데 오래 걸렸다. 간단 스펙 센서 - PWM3366 최대 DPI - 12000 무게 - 83g 처음 볼때 '어? 이거 PC방에서 쓰던 G102 아님?'이라고 볼 수 있다.생긴 건 똑같이 생겼지만, 조금씩 다르다.일단 마우스 선이 G102는 고무 재질이고, G PRO는 꼬임 방지 줄이다.그리고 G PRO와 센서도 다르고 무게도 약간다르다.표면 코팅도 G PRO가 조금 더 좋다.내가 손에 .. 2020. 9. 26.
관상용으로 샀다. EC2-A White 이 마우스, 저 마우스 구매를 많이 했다. 원래는 성능, 게임 실력 향상 등을 위해 구매했다. 하지만 이건 예뻐서 관상용으로 샀다. 내 돈 내고 내가 산 물건입니다. 흰색 마우스라는걸 강조하려는 듯 박스부터 흰색이다. 기존 EC2-A는 마우스와 박스 모두 검은색이다. 간단 스펙 센서 PWM-3310 DPI - 400, 800, 1600, 3200 폴링 레이트 125Hz~1000Hz 오른손잡이용 무게 93g 뭐 그렇게 특별할 게 없다. 다만... 게이밍 명가 조위기어에서 만든 게이밍 마우스이고, 그립감이 아주 좋다. 3360 센서 버전이 다른 유명 마우스보다 조금 늦게 출시되었는데 3310 센서도 아주 훌륭해서 이 마우스를 불만 없이 쓰다가 3360 버전으로 넘어가는 사람도 많았다. 그리고 FPS 프로게이.. 2020. 9. 23.
레이저 센서 마우스 스틸시리즈 히오스마우스 (센세이 로우) 센세이 로우라는 마우스가 한번 써보고 싶었다. 그런데 비싸고 거의 단종 상태였다. 그래서 이 마우스를 찾았다. 내 돈 내고 내가 산 물건입니다. 이 마우스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오버워치가 뜨겁던 그 시절 g402는 무겁고 손목에 무리가 왔다.그러다가 오버워치 선수 중에 황연오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감명받았다.그 선수가 쓰던 마우스가 센세이 로우였다. 센세이? 그... 일본어로 선생? 뭐야스틸시리즈가 왜 일본어로 모델 이름을 지어영어로 다른 의미가 있나? 물론 장비를 따라 산다고 내 실력이 그렇게 변하지 않는다는 건 이제 알고 있었다.그래도 마침 바꿀 생각이 있었는데 센세이 로우가 가볍고 작아 보였다.그리고 디자인도 둥글둥글한 게 귀여웠다. 그러나 거의 단종이었고, 살 수 있는 곳은 가격이 좀 비쌌다. 그.. 2020. 9. 18.
익숙한 그립감? 비프렌드 G2 마우스 로지텍 G1을 오래 쓰던 사람들은 새로운 마우스에 적응하기가 어려웠다. 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입니다. 그래서 마우스를 바꿔도 다시 G1으로 돌아가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우스 센서는 점점 정밀해지고 있었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도 높은 폴링 레이트를 모두 지원하게 나온다. 그래서 G1유저들은 마우스 성능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아 똑같은 모양에 고급 센서가 들어가면 좋겠다.' 그때 이 마우스가 출시되었다. 비프 랜드 G2 리자드라는 마우스이다. 간단한 스펙 무게 - 90g 센서 - PWM3360 OPTICAL 해상도 - 100~12000DPI 가속력/인식거리 - 50G/250 IPS 스위치 - OMRON Micro Switch (2천만 회) 로지텍 G1을 쓰던 사람들이 더 고성능으..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