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0pro1 가성비를 넘은 갓성비 가오몬 1060pro 웹툰이나 이모티콘 등 여러 그림들을 보면서 '와... 그림 진짜 잘 그린다. 나는 똥 손인데...' 이런 생각을 자주 했다. 그림은 내 전공도 아니고, 나와 상관없는 세계니까. 그러다가 갑자기 이모티콘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다. 이것저것 보다가 테크충의 본성이 나온다. 자꾸 비싼 게 눈에 들어온다. 그러다가 나와 타협했다. '전문가도 아닌데 그냥 제일 싼 거 사자.' 내 돈 내고 내가 산 물건입니다.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가오몬 1060pro를 구매했다. 해외 구매로 배송비까지 3만 원~4만 원 사이의 가격이다. 나는 액정타블렛은 써본 적도, 실제로 본 적도 없다. 찾아보니 가격도 비싸서 살 엄두가 나지 않았다. 비슷한 기능이 있는 제품은 갤럭시노트9, 아이패드 프로2는 사용해봤다.둘 다 훌륭한 기기이.. 2020.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