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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304 로지텍 G pro 마우스 정말 만족스러웠다. 손이 작은나에게 아주 좋은 그립감이였고, 성능도 최고였다. 하지만 우클릭의 줌이 자꾸 풀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스위치 고장인듯 하다.그래서 AS는 귀찮아서 안보내고 새 마우스를 탐색하다가 발견했다. 로지텍 G304. 사실 G900이라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가 출시했을때부터 끌렸다. 그런데 크기와 가격이 나에게 적절하지 않았다. 예전에 무선 마우스를 써본 적이 있는데, 게이밍이 아니였다. 마우스 움직임이 둔해서 노트북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무용이였다. 하지만 G900 마우스가 나오면서 무선마우스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무선도 유선에 뒤쳐지지 않는 반응속도와 성능을 가졌다. 간단 스펙 HERO센서 12000dpi aa건전지 1개 들어감 1ms 퍼포먼스모드~8ms .. 2020. 10. 13.
와 120hz!!!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 나에게 아이패드는 이상한 존재다. 꼭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갖고 있고 싶다. 나만 그런 건가? 구형 아이패드3세대는 도저히 가지고 다니면서 실사용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샀다.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 9.7인치 구형 아이패드를 쓰다가 12.9인치를 구매하니까 엄청나게 크다. 박스도 크다. 저 거대한 화면에 멋있는 배경화면. 상자만 봐도 두근거린다. 간단 스펙 프로세서 A10X 램 4GB 배터리 11080mAh 무게 - 677g(wifi), 692g(LTE) 카메라 전면 700만, 후면 1200만 화소 애플펜슬 1세대 지원 120hz주사율 내가 살 땐 최신형이었는데 ㅠㅠ 요즘 아이패드 프로는 홈버튼이 없어지고 배젤이 얇아졌다. 아이패드 프로 2세대는 마지막 지문인식과 홈버튼이 있는 아이패드 프로 라.. 2020. 10. 8.
가성비를 넘은 갓성비 가오몬 1060pro 웹툰이나 이모티콘 등 여러 그림들을 보면서 '와... 그림 진짜 잘 그린다. 나는 똥 손인데...' 이런 생각을 자주 했다. 그림은 내 전공도 아니고, 나와 상관없는 세계니까. 그러다가 갑자기 이모티콘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다. 이것저것 보다가 테크충의 본성이 나온다. 자꾸 비싼 게 눈에 들어온다. 그러다가 나와 타협했다. '전문가도 아닌데 그냥 제일 싼 거 사자.' 내 돈 내고 내가 산 물건입니다.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가오몬 1060pro를 구매했다. 해외 구매로 배송비까지 3만 원~4만 원 사이의 가격이다. 나는 액정타블렛은 써본 적도, 실제로 본 적도 없다. 찾아보니 가격도 비싸서 살 엄두가 나지 않았다. 비슷한 기능이 있는 제품은 갤럭시노트9, 아이패드 프로2는 사용해봤다.둘 다 훌륭한 기기이.. 2020. 10. 3.
가성비 마이크 PILLAR CM-5050 PRO 나는 지금까지 마이크는 모두 헤드셋에 붙어있는 마이크를 사용해왔다. 그런데 문제점이 헤드셋 소리는 좋은데 마이크가 후지다, 헤드셋 중 어디라도 망가지면 마이크 기능이 멀쩡해도 바꿔야 하고, 머리 좀 꾸며놨는데 헤드셋 쓰면 눌리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왔다. 그래서 '마이크 따로, 듣는 거 따로 쓰는 게 장기적으로 괜찮겠는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이크를 샀다. 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입니다. 기존 헤드셋 마이크 음질도 괜찮았는데 내 콧바람이 들어가서 상대가 싫어하는 상황이 종종 있었다. 일단 증폭과 잡음 없는 깔끔한 음질의 제품을 사고 싶었다. 마이크 종류가 핀 마이크도 있고, 전문적으로 녹음하는 사람들이 쓰는 마이크 등 몇 가지 있었다.검색하다가 이미 가성비와 성능이 인증된 필라 마이크 중에서 .. 2020. 9. 30.